지난 20일 대저동 낙동중 전교생 대상으로 지진대비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부산 강서소방서 |
이날 교육은 지진 대처법의 복잡한 행동요령을 단순화해 지진 발생 1∼2분 사이 행동요령, 출구 확보, 지진발생 후 안전조치 등 구체적인 지진 대피ㆍ대처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서소방서 곽승열 서장은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을 계기로 일선 학교에서 지진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진대비 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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