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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러블리즈' 케이 "모태솔로라 외로워…우결하고 싶다"…네티즌 "우결하지 말고 연애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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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러블리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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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 타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케이가 "모태솔로라 외롭다"고 말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러블리즈는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는 "요새 봄을 타는 것 같다. 내가 모태솔로라 외롭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다. 그렇게라도 연애의 달달함을 느껴보고 싶다. '내 귀에 캔디'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미주와 베이비소울은 "우리는 봄을 타지 않는다. 팬분들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연애하면 되지ㅋㅋㅋ 우결은 왜...(shun****)" "생각보다 달콤한 연애는 어렵단다 케이야(ian9****)" "모쏠인이유 → 남자가 없어서 x 이상형이없어서 o(sjzb****)" "연애를 해.... 우결같은건 하는거 아니야(jeyc****)" "ㅋㅋㅋ 제네는 모쏠이라도 자발적 혹은 의도적 모쏠이지(ghkd****)" "우결로 대리만족이라도 해야지 진짜 연애하면 팬들이 가만있겠냐(love****)" "저렇게 이쁘고 귀여운 얼굴에 모태 솔로라는게 충격적이네요.. 노래도 참 잘부르시고(pyun****)"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달 26일 두 번째 정규앨범 'R U Read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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