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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한솥도시락, 6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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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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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난 3월 16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수여식”에서 6년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솥도시락은 1993년 종로구청 앞에서 1호점을 시작해 24년 동안 전국 680여 개의 점포를 연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품질 좋기로 소문난 강화섬쌀, 국내산 김치 등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하지만 도시락 메뉴 가격은 2,700~5,000원으로 저렴해 가성비가 매우 높다. 또한 최신 유행하는 음식을 도시락에 접목시켜 신 메뉴를 수시로 출시해 소비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소비자 만족뿐만 아니라 가맹점주의 만족도 중요한데 한솥도시락은 가맹점주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가맹점의 수익을 먼저 생각하는 경영철학으로 5년, 10년 이상 운영하는 장수 가맹점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으로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솥 이영덕 회장은 “고객 만족을 위해 계속해서 ‘싸고, 맛있고, 건강한’ 도시락을 추구하고, 고객과 시시각각 소통을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쌀 등 다양한 식자재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자와의 연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나아가서는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인격과 도덕성을 갖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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