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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용인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브릭 아트 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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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브릭 아트 체험전/제공=용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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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아시아투데이 홍화표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은 ‘The Art of Brick-브릭팬을 위한 브릭 아트 전’ 티켓을 22일부터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The Art of Brick’은 심승욱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블록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관객이 자유롭게 블록을 조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직접 만든 블록 작품을 갤러리에 전시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기획되었다.

레고 블록이 ‘키덜트 문화’를 대표하는 콘텐츠인 만큼 이번 전시는 성인 관람객에게는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믹스 브릭 존’, ‘브릭 맵 존’, ‘듀플로 존’ 등 다양한 블록 체험공간이 마련되며, 또한 심승욱 작가 외 다수의 작가가 참여해 블록 작품을 전시하는 ‘브릭아트와 디오라마 존’과 블록 콘셉트의 ‘고레고 카페’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온 가족이 함께 브릭을 조립하며 창의적인 생각과 친밀감을 나눌 수 있는 ‘The Art of Brick’전은 4월 21일부터 5월 27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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