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부터 '땡큐! 공유데이'에 참여해 1주일에 감자탕 5그릇씩 포장해 기부하는 신촌감자탕 정유나 사장은 "식사 한 끼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된다니 보람된 마음으로 계속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성시무한돌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정성이 모아져 건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전문 업체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땡큐! 공유데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및 기업 등은 안성시동부무한돌봄센터이나 서부무한돌봄센터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안성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확대를 위해 긴급복지지원, 무한돌봄지원, 취약계층응급지원, 민간자원 지원 등 4단계 안전망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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