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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평창군, 평창읍 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 4월부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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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아시아투데이 김영준 기자 = 강원 평창군 평창읍 시가지 지중화사업이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

21일 군에 따르면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평창읍 소재지 종합정비 중 시가지 중앙로 전선 지중화사업을 다음 달 착공한다.

그 동안 한전, 통신사와의 협약을 완료하고 총사업비 20억원 중 군이 50%를 부담해 우체국에서 천변삼거리까지 350m 구간에 전선 지중화사업을 7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평창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총사업비 95억1000만원이다.

2014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에 걸쳐서 사업을 마무리 한다.

지역주민 어울림 공간이 조성됐고 종부교 리모델링이 완료됐으며 재래시장명품거리 조성, 청소년특화거리 등이 추진 중에 있다. 주민복지센터, 다목적광장은 올해 착수해 1연말 중 마무리 된다.

심재국 군수는 “평창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가지 경관개선으로 보다 쾌적한 주민보행환경 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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