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의하면 KESCO 경기서부지사는 오는 2019년 4월까지 군포시무한돌봄센터의 관리 및 지원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위험 전기시설 무상 교체, 전기안전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군포시무한돌봄센터는 분기별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25명의 명단을 선별해 KESCO 경기서부지사에 보내고 시는 표창과 홍보 지원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행복초롱이 사업에 참여할 KESCO 경기서부지사 김희석 지사장님을 비롯해 모든 직원에게 감사한다"며 "더 안전한 군포, 살기좋은 군포를 만들기 위해 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무한돌봄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정 지원 등을 담당한다. 무한돌봄센터의 각종 서비스를 받거나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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