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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영암군, 제7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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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제7회 결핵예방의 날 및 결핵예방주간을 맞이하여 영암 오일시장에서 범 군민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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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제7회 결핵예방의 날 및 결핵예방주간을 맞이하여 영암 오일시장에서 범 군민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암=국제뉴스) 정재춘 기자 = 영암군은 제7회 결핵예방의 날 및 결핵예방주간을 맞이하여 영암 오일시장에서 범 군민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일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실시한 예방활동이다.

결핵은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발생률이 가장 높은 질병으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가 우선임을 느끼고 결핵 조기 퇴치를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재래시장 주변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장경자 보건소장은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하며, 평상시 기침예절을 잘 지키는 것은 결핵의 호흡기 전파와 감염을 막는 첫걸음이 된다"며, "최근 일부 젊은 층에서 불규칙적인 식생활, 다이어트, 술, 담배 등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있어 규칙적인 식생활과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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