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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광주서구,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 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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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지난해 서구 농성문화의집행복학습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한 핸디페인팅 교육을 운영하는 모습@광주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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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구 농성문화의집행복학습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한 핸디페인팅 교육을 운영하는 모습@광주서구청 (광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광주 서구가 오는 29일까지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에 참가할 기관 및 단체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수요 및 지역의 특성에 맞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들에게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서구는 행복학습센터 운영 사업에 총 7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양동ㆍ농성권역, 화정 1권역, 화정2권역, 광천ㆍ동천ㆍ유덕권역, 치평ㆍ서창권역, 금호권역, 풍암권역 등 권역별 1개소 총 6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화정1권역에는 이번에 새로 설치되는 서구 평생학습관이 거점기관이 되어 허브역할을 할 계획이다.

신청조건은 20명 이상이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갖추어진 작은도서관, 협동조합,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등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교육프로그램 운영비와 매니저 인건비를 지원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ㆍ단체 등에서는 두(Do) 드림(Dream) 서구 평생학습관 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신청서를 서구 평생학습팀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에도 6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6개 행복학습센터에서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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