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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김동현 반박 해명 "일하는데 툭치면서 친절을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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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동현 해명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동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을 비하한 네티즌에 대해 반박하는 해명글이 게재됐다.

한 네티즌이 김동현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불러도 말씀이 없으시길래 등 톡톡 두드렸는데 화를 냈다"며 "운동선수가 그러면 안되지 않나"며 라고 댓글을 단 것이였다.

이에 김동현은 "일하고 있는데 뒤에서 툭치면서 사진찍어달라고 강요하듯 말하는데 친절함을 기대하는건가"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일하고 있다고 말했음에도 무시하고 또 찍어달라고 말투가 부탁하는 말투가 아니길래 까불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했더니 공부잘하는데요라고 말대꾸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동현은 "주머니에 손 넣고 우리 노래방 앞에 침을 뱉고 갔다. 인터넷이 이런 글로 선동한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김동현은 "나는 친절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그에 맞게 상대한다. 나와 사진 찍은 수많은 사람들과 너와 무엇이 다른지를 느껴보고 보디 앞으로는 인터넷에 이런 글 남기는 사람이 아니길 바란다"고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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