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시영, ‘성형 의혹’ 간접 해명...“다른 사람 만들어줘 고마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시영. 사진l이시영 SNS 캡처


배우 이시영이 성형 의혹을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이시영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파리에서 잉크 컬렉션을 만나는 감격스러움이란.. 그저 멋지다는 말밖에는. 윤기 대표님 옆자리라 더 가냘퍼보이고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프 숄더 블랙 롱드레스를 입은 이시영이 프랑스 파리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평상시와 달리 풀 메이크업을 한 이시영의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 같다”면서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시영은 이런 반응을 의식한 듯 3일 SNS에 또 다른 사진을 올리고 “매일매일 다른 사람 만들어 주는 OO이 고마워요”라며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를 언급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옅은 화장도 예쁜데, 인형 같은 눈매 강조한 메이크업도 사랑스럽다”, “오늘은 더 예쁘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11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