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샤이니, 첫 북미 투어 나섰다...캐나다 토론토 공연 ‘성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샤이니 첫 북미 콘서트 개최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첫 북미투어 콘서트 중 토론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샤이니는 지난 19일 캐나다 토론토 소니 센터(Sony Centre)에서 첫 북미 투어의 토론토 공연 ‘샤이니 콘서트 샤이니 월드 V 인 토론토(SHINee CONCERT 'SHINee WORLD V' in TORONTO)’를 개최, 2시간 30여분 동안 샤이니만의 음악 세계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23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샤이니는 이날 공연에서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Replay)’를 비롯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링딩동(Ring Ding Dong)’, ‘루시퍼(Lucifer)’, ‘드림 걸(Dream Girl)’, ‘뷰(View)’, ‘에브리바디(Everybody)’ 등을 선보였다.

또 정규 5집 앨범 타이틀 곡 ‘원 오브 원(1 of 1)’부터 다수의 수록곡을 통해 각자의 매력과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관객들은 샤이니의 첫 토론토 공연 개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 ‘1 of 1’ 무대가 펼쳐지는 동안 ‘널 위한 빛을 잃지 않게’라는 한글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 이벤트를 펼쳐 샤이니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캐나다 토론토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샤이니는 21일(현지시간) 벤쿠버에서 공연을 이어 갈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