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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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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제뉴스) 송미숙 기자 = 2016년 7월 1일 개소한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해 2017년 3월 2일부터 10일까지 공고를 통해 접수를 받아 선정된 교육생 40명(과정별 각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0일부터 7월 6일까지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아동요리 방과 후 강사 양성과정,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취득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직업훈련교육으로 교육생중 80%이상 출석한 경우 수료증이 발급된다. 아동요리방과후 강사 양성과정은 아동요리지도사 및 제과기능사 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지며,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취득과정은 국가자격증인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삼척시 관계자는 "미취업 및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지속적으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여 각종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주고 취업성공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하여 당당한 직업여성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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