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울산 울주군보건소, 노인복지관서 '실버학교'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울산 울주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오는 23일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청춘대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명품실버학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 및 노인대학 회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실시된다. 각 기관의 일정 및 수강생의 요구도에 맞춰 최소 4회에서 8회까지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노년기 우울 예방, 원예치료, 노인 성매개감염병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구강건강관리, 영양관리, 치매 예방, 낙상 예방, 활력증진을 위한 기공체조 등 흥미 위주의 체험 교육도 병행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에 충족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