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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김관영 "대우조선, 최소 3조원이상 공적자금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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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1일 대우조선해양 유동성 위기대책 관련 "어제(20일) 금융위 부위원장이 국회에 대우조선해양 관련 보고하러 왔다"며 "최소 3조원 이상 공적자금 투입 허용하라는 취지"라고 밝혔다.

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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