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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이건창호, 진공유리 보급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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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대리점 간담회' 개최

대리점 간담회서 본사와 대리점 간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강조

아시아투데이

이건창호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본사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에서 ‘2017년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이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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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이건창호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본사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에서 ‘2017년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건창호는 올해 대리점 간담회에 전국 대리점 대표 40여명을 초청, 신제품을 소개하고 본사 영업정책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춘 알루미늄 시스템 단창 ‘ESS 150 LS’, 커튼월 일체형 창 ‘FWS 60 CV’, 초슬림 커튼월 ‘FWS 35 PD’ 등 디자인과 단열효과를 두루 갖춘 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아울러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인정받은 ‘차세대 진공유리’ 판매 정책 발표에서 진공유리의 보급화와 확대 판매 계획을 밝혔다.

이건창호는 고객의 수요와 트렌드 분석을 통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신제품 출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건창호는 리모델링 시장 경쟁력 강화 취지로 지난 1월 오픈한 본사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의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온라인 브랜드몰인 ‘이건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활성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책임 시공 관리제인 ‘이건 스마트업 서비스’ 도입 등으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본사와 대리점의 동반성장 영업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대리점 대표가 직접 우수 영업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재엽 이건창호 전무는 “고객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를 위해 힘을 기울여준 대리점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 개발을 통해 현장 영업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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