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출발...지지지들 환호(2보)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이상학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택을 나와 검찰로 발걸음을 옮겼다.

박 전 대통령은 21일 오전 9시1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에서 미리 대기한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동했다.

박 전 대통령은 경호원들과 함께 나왔으며 지지자들과 취재진이 있는 방향을 한 번 보면서 곧바로 차량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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