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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학생들 안전의식 높인다…유튜브 ‘안전스쿨’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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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안전처 협업

세종시교육청이 국민안전처와 함께 유튜브로 생방송되는 ‘안전스쿨’을 운영한다.

20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유튜브 안전스쿨은 안전처의 스튜디오와 학교 교실을 이원생중계로 연결해 진행된다.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폭력·신변안전, 약물·사이버 중독,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 등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의 체험과 생방송 퀴즈쇼 등에 학생들이 참여하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미르초등학교 등 12개 학교 1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재난탈출과 안전상식 퀴즈쇼, 역사 속 안전, 안전한 실험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안전의식 함양과 위험대처요령을 학습한다.

세종=임정재 기자 jjim6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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