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시원공익재단, 부산 사회복지사 마라톤대회 참가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시원공익재단은 지난 19일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17 핑크런 부산대회’에 참가한 사회복지사들의 참가비를 후원했다/제공=시원공익재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원공익재단은 지난 19일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17 핑크런 부산대회'에 참가한 사회복지사들의 참가비를 후원했다/제공=시원공익재단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시원공익재단이 올해도 부산지역 사회복지사들의 건강 달리기를 지원했다.

시원공익재단은 지난 19일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2017 핑크런 부산대회'에 나가는 부산지역 사회복지사 265명의 참가비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건강한 사회복지사가 건강한 부산을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2011년부터 해마다 사회복지사들의 마라톤대회 참가를 지원해왔으며, 지금까지 1768만원을 전달했다.

시원공익재단은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대선주조㈜가 40억원 전액 출자해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의 민간 공익재단이다.

부산ㆍ울산ㆍ경남 사회복지사들을 후원하는 시원사회복지사상과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을 위한 시원장학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으며, 무료급식소와 무료 공부방ㆍ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대선주조 경영 상황이 악화되며 모기업인 비엔그룹이 운영비를 대신 지원하며 공익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