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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토)

레노버, 'iF 디자인 어워드 2017'서 6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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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수상한 레노버 제품군. /제공=레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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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지윤 기자 = 레노버가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레노버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투인원 컨버터블 ‘씽크패드 X1 요가’를 비롯해 게이밍 PC인 ‘레노버 리전 Y720’ ‘아이디어센터 610S’ ‘아이디어센터 Y710 큐브’ ‘아이디어센터 AIO Y910’ 등이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최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서 공개된 디지털 개인 비서 ‘레노버 스마트 어시스턴트’도 이름을 올렸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컴퓨터, 자동차, 가구, 건축, 보석 등 각 분야별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대회로 업계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어워드에는 전세계 59개국에서 5575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친 가운데 레노버는 6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레노버는 높은 품질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이번 성과는 전세계 레노버 디자이너들의 뛰어난 창의성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강 대표이사는 “전세계 1위 PC 기업인 레노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디자인뿐 아니라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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