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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1인가구 30% 시대! 더블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미사 더랜드 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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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17년 1인 가구 비율이 전체 가구의 3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비율은 2000년 15.5%에서 2015년 27.1%까지 증가해 전통적인 4인 가구 비율을 앞질렀다. 2020년에는 그 비율이 29.6%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치로는 5년전 보다 100만여 가구가 늘어난 520만 가구가 1인 가구다.

1인 가구가 급격히 늘면서 지난해 전체 가구 중 월세가구 비율은 22.9%로 15.5%에 그친 전세가구 비율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통계청은 집주인들이 저금리 여파로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월세 놓는 것을 선호하고, 세입자도 전셋값이 크게 뛰면서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1인 가구가 늘고 월세 비중이 늘면서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리얼투데이가 부동산 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용 기준으로 △20㎡ 이하 5.6% △21~40㎡ 5.7% △41~60㎡ 5.5% △60~85㎡ 5% △85㎡ 이상 4.3%로, 전용 20㎡ 이하와 21~40㎡의 소형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교통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 희소성 높은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끈다. 지하철 5·9호선 미사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프리미엄 오피스텔 ‘미사역 더랜드 시티’가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강남과 잠실 등과 더 빠르게 통하는 미사역 5호선·9호선 더블역세권에, 탁 트인 한강과 망월천 수변공원 조망을 한꺼번에 누리는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투자가치를 높이는 입지적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경기도 하남시 중심상업용지 8-4블록에 위치한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대지면적 1,705.0000㎡에 지하 6층, 지상 19층 규모로 전용면적 18㎡ 67실, 20㎡ 132실, 24㎡ 128실, 38㎡ 3실, 42㎡ 3실 총 333실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조성돼 유동인구는 물론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미사역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3가 등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더욱 빨라진다.

특히, 미사강변도시는 인근에 대규모 배후업무지구가 조성돼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강동구에 조성된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를 포함해 약 10개의 국내 대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상주인구만 약 2만여 명에 달한다.

무엇보다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에서 만나는 희소가치 높은 소형 오피스텔인데다,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돼 입주기업들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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