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운 부국장은 1989년 철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도민일보를 거쳐 전라일보 기자로 입사해 취재 일선에서 활동중이다. 전라일보 편집부장과 한국기자협회 지회장, 한국편집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정치부 부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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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언론인상 수상자로 확정된 장병운기자(좌)와 이성각기자. |
1997년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성각기자는 전북일보를 거쳐 현재 KBS순천방송국 기자로 재직중이다. 2002년 한국기자협회 제144회 이달의 기자상, 제6회 앰네스티 언론상, 제3회 5·18 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원광언론인상은 원광대 출신 언론인 동문 모임인 원언회(회장 정대섭)에서 언론인상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다.
<박용근 기자 yk2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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