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된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농지연금의 체계적 지원과 국민연금 생활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령화 되고 있는 농업인의 노후준비에 보탬을 주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농지연금과 국민연금의 상호보완을 통해 고객들의 체계적인 노후를 대비함은 물론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치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 후 두 기관은 진안 전통시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농지연금·국민연금에 대한 홍보와 상담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신교준 지사장은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근 기자 yk2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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