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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LGU+ 'G패드3 10.1 LTE' 42만9000원에 단독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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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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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LG전자가 만든 대화면 태블릿PC 'G패드3 10.1 FHD LTE'를 24일부터 단독 시판한다.

제품 출고가는 42만90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월 정액 1만6500원의 'LTE 데이터 쉐어링 500MB' 요금제 기준으로 지원금 16만5000원을 지급한다.

G패드3 10.1 FHD LTE는 25.65㎝(10.1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크고 선명한 화질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옥타코어 1.5기가헤르츠(GHz)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탑재돼 있고 2기가바이트(GB) 램과 32GB 내장 저장공간을 갖추고 있다.

카메라는 전후면 500만화소급이며 배터리 용량은 6000밀리암페어(mAh)다. 단일 색상인 블랙모델만 출시됐다.

G패드3 10.1 FHD LTE 하나의 화면을 둘로 분할해 2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듀얼 윈도우' 기능도 지원돼 편의성도 향상됐다. 또 제품을 세웠을때 최대 7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접이식' 킥 스탠드'가 내장돼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MS오피스' 기능을 무료 제공해 워드를 비롯해 파워포인트, 엑셀 등 문서작업 기능도 수행할 수 있다.
sho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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