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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토)

화웨이, 오늘 국내 첫 '직영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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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화웨이 국내 첫 '직영 서비스 센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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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보람 기자 = 중국 화웨이가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국내 첫 '직영서비스센터' 문을 열었다.

2014년 국내 진출한 화웨이코리아는 현재까지 전국 65개의 서비스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화웨이코리아는 직영서비스센터를 통해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겠다는 방침이다.

화웨이코리아는 "직영서비스센터는 정식교육을 받은 전문엔지니어를 배치한다"면서 "방문고객들은 전문적인 상담과 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퀵서비스나 편의점 택배를 통해 수리를 의뢰하는 경우에도 전문엔지니어가 맡는다. 당일수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는 대여폰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영서비스센터에는 화웨이 제품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체험존에서 화웨이 신제품과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또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등 화웨이의 다양한 악세서리도 별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화웨이는 직영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이날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고객들에게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boram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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