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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도로교통공단, 강원도 원주로 사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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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강원도 원주로 사옥을 이전하고 본격적인 원주 시대를 열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오늘 오후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 내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본사 이전을 선포했습니다.

새로 건립된 신청사는 지상 12층 규모로, 앞으로 공단 직원 3백여 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신용선 이사장은 "원주 이전을 계기로 교통안전 분야에서 주도적인 임무를 수행하자"고 주문했습니다.

1961년 설립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에 관한 기술 개발과 홍보, 운전면허시험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공단이 입주한 원주 혁신도시는 올해 말까지 12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환[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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