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는 자사 소속이거나 계열 관계인 13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에게, 고객센터에 지급할 AS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게 해 모두 35억 8천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고객센터가 티브로드 계열 사업자와의 거래에 매출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약자 위치에 있었으며, 티브로드는 이런 우월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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