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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제7대 부산시의회 초선의원, 연구모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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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조선영 기자] 6.4지방선거를 통해 제7대 부산시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이 전문지식 연구와 의원상호간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시의회 초선의원 27명은 9일 가칭 '초선의원 의정연구회'를 발족하고, 이날 오후 의원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첫 연구모임을 가졌다.

연구모임은 월 1회 전문가 1인의 발제와 1, 2인의 지정토론, 자유토론을 하는 콜로키움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초선의원 의정연구회는 이날 첫 행사로 예산심사 기법과 예산서 보는 기법 등을 주제로 연구모임을 가졌다.

또 다음달에는 행정사무감사 요령을 주제로 연구모임을 갖는 등 연말까지 매달 1가지 주제를 정해 연구모임을 갖고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초선의원 의정연구회는 고문에 최영규(중구), 신정철(해운대구)의원을 비롯해 운영위원장에 신현무 의원(사하2), 운영위 간사에 정명희 의원(비례대표·새정치) 등 7명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sy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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