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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최성 고양시장, 민선 6기 10대 행복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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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뉴스1

최성 고양시장이 26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선6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News1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최성 고양시장은 26일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100만 고양시민을 위한 10대 행복프로젝트’의 정책기조를 발표했다.

최 시장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 대신 ‘100만 고양시민 소통 한마당’으로 민선 6기를 첫 출발한다”고 밝히고 “현재 SNS와 민원현장에서 민선 6기에 바라는 100만 시민의 다양한 정책제언과 창조적 아이디어를 수렴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민선 6기의 시정의 핵심방향은 시민과 함께, 시민우선의 시민제일주의 행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시장이 밝힌 10대 프로젝트는 ‘시민 안전이 최우선’, ‘좋은 일자리가 있는 도시’, ‘더욱 따뜻해지는 복지’, ‘창조적 교육도시 구현’, ‘교통 사각지대 해소’, ‘시민이 주인, 자치도시 가속화’, ‘신한류 국제 문화예술도시’, ‘재정건전성 강화로 부채 제로도시 달성’, ‘차별없는 균형발전 토대 구축’, ‘2020 평화통일 특별시의 내실있는 추진’ 등이다.

최 시장은 또한 오는 8월까지 각계 시민과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시정멘토단의 참여로 민선 6기 행복프로젝트의 로드맵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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