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의회 © News1 |
광주시의회는 제7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20일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는 6·4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된 22명 전원과 의회사무처 간부 등 30명이 참석했다.
당선인들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회 일반현황과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본회의장과 의회시설 등을 둘러봤다.
정용준 시의회 사무처장은 "제7대 의회 당선의원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사무처 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해 보좌할 것"이라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7대 의회와 의원 당선인들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7대 광주시의회 의원은 22명으로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다. 개원식은 다음 달 8일 본회의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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