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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개과천선 조기종영, 시청률이 아니라 '김명민' 탓? "후속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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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사진= '개과천선' 홈페이지 캡쳐


개과천선 조기종영, 시청률이 아니라 '김명민' 탓? "후속작은?"




MBC가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조기종영에 대해 입장을 밝혀 화제다.




MBC 측은 13일 "'개과천선'이 18회에서 16회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개과천선'은 제6회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과 월드컵 출정경기 등 예상치 못한 결방이 겹치며 종영일자가 미뤄졌다.




그러나 종영일자가 미뤄지자 주연 배우 김명민의 예정된 일정에 차질을 빚었고, 결방이 많았던 탓에 스케쥴을 조율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끝내 드라마 회차를 줄이게 된 것.




한편, '개과천선'의 후속작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며 장혁, 장나라 등이 출연한다.




개과천선 조기종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개과천선 조기종영, 헐~" "개과천선 조기종영, 그렇구나 재밌는데" "개과천선 조기종영, 장혁 장나라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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