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오늘 오전 북한제와 색깔이 비슷한 무인기 추정 물체를 발견했다는 주민의 신고에 따라 현장에 함동심문조 등 해당 병력을 출동시켜 조사를 벌였다.
신고 주민인 정모씨(56)는 전날 오후 4시30분쯤 일행 3명과 함께 청계산 매봉에서 석기봉으로 이동하던 중 만경대 아래 군부대 철조망 안쪽 40∼50m 지점에서 비행체 의심물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은 뒤 이날 오전 자신의 집 인근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신고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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