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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뚱땡이 아줌마 김정숙' 도의원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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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조문현 기자 =

'청양을 위해 뚱땡이 아줌마가 달려 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6.4 지방선거에 임했던 김정숙(52·여·새누리당) 충남도의원 예비후보가 9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불출마 선언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열정만으로 현실정치의 벽을 넘기에는 내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 도의원 출마를 하지 않기로 했다”며 “앞으로 청양의 미래 100년 밑그림을 그리는데 최고의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 "그동안 해 왔던 것처럼 자원봉사와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내 지역 청양을 살기좋은 마을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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