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SMART)는 정당의 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영국에서 처음 개발된 지표다. 구체성(S·specific), 측정 가능성(M·measurable), 달성 가능성(A·aimed), 적절성(R·relevant), 시간 계획성(T·timed)을 종합한 평가 방식이다. 국내에선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때 조선일보와 한국정책학회가 공약 평가에 활용하며 널리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는 공약이 실제로 얼마나 이행됐는지를 반영하기 위해 이행도 평가를 추가했다. 이들 6개 항목에 대해 각각 상(2점)·중(1점)·하(0점)로 점수를 매겨 총점 12점 만점으로 공약을 평가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중앙선관위·조선일보 공동 기획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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