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정당 소속 싱크탱크가 공약을 만든다. 정당은 해마다 발간하는 연차보고서에 공약이 얼마나 이행되고 있는지를 밝히고 유권자로부터 중간평가를 받는다.
독일은 공약 내용을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국민을 대상으로 정치교육을 하는 중립적 기구인 '연방정치교육센터'가 유권자의 주요 관심사인 정치·사회·환경 등에 대해 각 정당의 대표가 인터넷을 통해 답하게 하고 있다.
한국지방자치학회·중앙선관위·조선일보 공동 기획
[〈특별취재팀〉]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