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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새누리 천안시장 후보에 최민기 현 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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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한기원 기자 =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천안시장 후보로 최민기 현 천안시의회 의장이 확정됐다.

5일 새누리 충남도당에 따르면 2~3일 100%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 결과, 최 예비후보가 55.7%를 획득, 47.2%에 그친 박찬우 예비후보를 앞섰다.

여론조사는 2개 기관에 의해 실시됐다. ‘한국리서치’에서는 최 예비후보가 58.6%, 박 예비후보는 41.4%를 얻었다. ‘한국갤럽’ 조사결과도 최 예비후보는 52.8%를 획득해 47.2%에 그친 박 예비후보를 앞섰다.

이와 함께 충남지역 광역의원 36명과 기초의원 138명, 서산시를 제외한 기초의원 비례대표를 확정 발표했다.

새누리 충남도당 관계자는 “광역의원 비례대표 및 기타 지역에 대한 후보자를 12일까지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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