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해운대구청장 후보에 백선기 전 시의원

[부산CBS 박중석 기자]

백선기 후보

6.4 지방선거 부산 해운대구청장 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후보로 백선기 전 시의원이 선출됐다.

백 후보는 100% 여론조사로 실시된 경선에서 45.3%의 지지를 얻어 김영수 후보(27.4%)와 이상윤 후보(29.9%, 장애인 10% 가산)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에 따라 1일까지 부산지역 16개 기초단체 가운데 북구와 기장군을 제외한 14개 지역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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