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을 모은 단발머리 소녀의 초상화는 프랑스와 파키스탄, 미국 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것으로 키베르 파크툰크와주에 설치됐습니다.
예술가들은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무고한 민간인들이 미국 무인기 공격에 희생되고 있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 만든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초상화의 주인공인 소녀는 부모와 두 동생을 미국 무인기 공격에 잃었다고 예술가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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