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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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신항에서 선체 수색…육상 거치까지 최소 13일
<앵커> 이처럼 미수습자와 희생자 가족의 간절한 바람대로 무사히 인양된다면, 세월호는 선체 수색을 위해 목포 신항으로 이동하게- 2017-03-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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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맞추며 하중 조절…이르면 내일 새벽 수면 위로
<앵커> 그런가 하면 인양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 동거차도입니다. 참사 당시에도 이곳에서 수습 상황을 저희가 계속 전해드렸- 2017-03-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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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밝히고 야간 작업…미수습자 가족들, 현장으로
<앵커> 그럼 지금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조을선 기자, 현장 상황- 2017-03-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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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 1m 들어 올리는데 '5시간 반'…신중했던 10시간
<앵커> 당초 세월호 인양 계획은 바닥에 박힌 선체를 시험적으로 1~2m 정도 끌어 올린 뒤에 괜찮으면 이렇게 물 위로 다시- 2017-03-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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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일의 기다림' 세월호 인양…"1미터 들어 올렸다"
<앵커> 2014년 4월 16일, 그날부터 1천72일. 남해 바다 맹골수도 차가운 진흙 바닥에 누워있던 세월호가 다시 움직이기- 2017-03-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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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세월호 침몰 3년 만에 인양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수부는 작업 시작 5시간 반 만에 선체를 해저에서 1m 들어 올렸다고- 2017-03-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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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4살이 스피드를 즐긴다고?' 우크라이나에 바이크 신동 등장!
우크라이나에 카리스마 넘치는 4살짜리 바이크 신동이 나타나 화제입니다. 바이크 신동 티마 쿨리쇼브(4살)는 한창 장난감을 좋아- 2017-03-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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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양철호 감독, 일신상 이유로 사임"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을 이끌던 양철호 감독이 사의를 표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 "양철호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표했다"며 "구단은 심사숙고- 2017-03-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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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논란' 한중전 안전 우려에…관중 3만에 공안 1만 명 배치
▲ 한국과 중국의 1차전 경기 모습 '사드 논란'으로 양국 간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열리는 한국과 중국의 축구 경기에 관중- 2017-03-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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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공습에 'IS 수도' 근처 피란민 30여 명 사망"
시리아에서 미군 주도 공습에 민간인이 대거 숨졌다는 보고가 나온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유사한 피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2017-03-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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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유엔 대북제재 보고서 제출…"北 대사관 직원 감축"
불가리아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자국 주재 북한 대사관의 직원 감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불가리아대사관은 보도- 2017-03-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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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부품 한국 의존' 중국, 사드보복 효과 제한적"
중국이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를 시행하고 있지만, 한국산 부품에 의존하는 제조업 구조 때문에 제재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 2017-03-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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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한미동맹 지렛대로 북미수교 끌어내야"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지렛대는 미국이 갖고 있다. 그것은 바로 북미수교다. 그리고 한국은 한미동맹을 지렛대로 미국이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노무현 정- 2017-03-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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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웹사이트 공격하자"…中 해커 반응 '시큰둥'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부지 결정 이후 중국 내 반한 감정이 여전한 가운데 중국 누리꾼이 한국 웹사이트 대한 집단공격을 주장했습니다. 중국 해커 단체를 자- 2017-03-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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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국 현장투표 5만 2천 참여…"발표는 순회경선 때"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2일)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50개 투표소에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현장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 대상은 자동 선거인- 2017-03-22 19:29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