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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박한별 남편, 승리와 얼마나 친하면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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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박한별 SNS


박한별 남편이 승리의 유리홀딩스 사업 파트너로 밝혀졌다.

22일 머니투데이는 지난 2016년 자본금 1억 원으로 승리와 박한별의 남편이 유리홀딩스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같은 날 스포츠조선은 두 사람의 이름을 한 글자 씩 합쳐 만들었다며 남다른 친분을 주목했다.

해당 매체를 통해 박한별 남편과 승리의 인연이 공개되자 유리홀딩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버닝썬’ 사태가 문제로 떠올랐을 당시 해당 업체가 지주사라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

현재 경찰은 ‘버닝썬’에서 일어난 성폭행, 마약, 경찰 유착 관계에 관해 대대적인 수사를 펼치는 상황.

이런 상황 때문에 승리와 박한별의 남편이 함께 세운 유리홀딩스의 주 사업에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남편 분이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일반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므로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없다”며 소속 배우와 관련된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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