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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제보는Y] 13억 원 설계 부산항 '가동교' 돌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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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진행 중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에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거라는 기대와 함께 추진됐던 움직이는 다리, 가동교 계획이 돌연 취소됐습니다.

계획 취소로 정부 예산 13억 원이 들어간 설계는 무용지물이 됐고, 협력업체는 막대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합니다.

제보는 Y, 김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출 대한민국을 이끌던 전초기지 부산항 북항.

부두가 있던 자리에 속속 건물과 도로, 공원이 생기는 등 재개발사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