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건희 민심 무시…국민 염장 지를 사진 공개한 대통령실은 바보”
김건희 여사가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대교에서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 근무자와 함께 도보 순찰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 수수 사건’에 대한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처분 권고가 나온 직후 공개 행보에 나선 데 대해 “민심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
- 한겨레
- 2024-09-12 11:0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