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의 여행만리]악! 악! 악! 계단에 놀랐나, 경치에 반했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월악산국립공원. 송계야영장에서 바라본 영봉 끝없이 이어진 철계단 이어지다 끊어지고 다시 이어지는 악명높은 월악산 계단 정상인 영봉에서 바라본 풍경 악명 높은 급경사 계단을 오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은 산행객을 절로 머리를 숙이게 만듭니다. 전국에 '쉬운 산'은 없지만 힘들어도 너무 힘든 곳입니다. 이름부터 왠지 쉽지 않는 느낌의
- 아시아경제
- 2019-09-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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