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광복 77주년 맞아 '제주 해녀' 독도 초청
(서울=연합뉴스) 경북도가 광복 77주년을 맞아 '제주 해녀 독도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독도를 찾은 해녀 30여 명 중에는 1950년대 말 등 과거 독도에서 실제 물질을 했던 김공자 씨 등 해녀 4명도 포함됐다. 경북도는 독도 바다를 이용했던 제주 해녀의 독도 개척사를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
- 연합포토
- 2022-08-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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