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내과의사 김만달 씨
(서울=연합뉴스) 노숙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30여년간 돌보는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협의회)와 CPBC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이 수여하는 제41회 가톨릭대상(사랑·생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만달(76·세례명 골롬바노) 씨. 협의회에 따르면 전남 여수시에서 내과 의사로 활동하는 김씨는 사회복지시설이 부족했
- 연합포토
- 2024-11-2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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