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에 신음하는 연산호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15일 제주 서귀포시 문섬 수중 10여m 지점에서 연산호의 일종인 분홍바다맨드라미가 폴립을 닫은 채 축 처져 있다. 최근 지난 여름 전례 없는 고수온으로 인한 말미잘, 산호 폐사 등 바닷속 이상 현상이 제주에서 이어지고 있다. 2024.10.15 jihopar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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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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