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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13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장난감도서관에서 반납된 장난감을 소독하고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미취학 영유아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하고 놀이시설을 제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놀이 전용공간이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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