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서 등장한 ‘이동식 대북 확성기’[청계천 옆 사진관]
1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군 장병들이 이동식 대북 확성기로 추정되는 차량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군 당국은 전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앞두고 이동식 확성기 차량과 장비의 운용을 일제 점검하는 ‘자유의 메아리’ 훈련을 시행했다. 파주=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추가 살포한 다음 날인 10일 군 당국이
- 동아일보
- 2024-06-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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