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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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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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방안 및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한다.
우선 2025년까지 4조7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올해 7월 1일 저리 대출 프로그램 개시 이후 총 17개사 반도체 기업에 설비투자 자금 8248억 원을 대출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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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27년까지 최대 2조 원 정부출자를 통해 17조 원 저리 대출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2025년 산업은행에 2500억 원을 현금 출자해 금리를 추가 인하하고 내년까지 총 4조2500억 원 자금 공급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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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반도체 생태계 펀드도 조성한다. 현재 2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 1호 투자를 승인했다. 정부는 2027년까지 신규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최대 8000억 원 조성하고 향후 기업 수요에 따라 추가 규모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반도체 생태계 펀드는 1200억원의 재원을 새로 조성해 내년에 총 4200억원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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