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감일동서 백제 굴식 돌방무덤 50기 나와
서울 풍납토성에서 약 4㎞ 떨어진 경기 하남 감일동에서 백제 최고위층 무덤 수십 기가 나왔다. 22일 하남역사박물관에 따르면 고려문화재연구원은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부지에서 4세기 중반∼5세기 초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횡혈식 석실분(橫穴式石室墳·굴식 돌방무덤) 50기를 발견했다. 조사단은 "전국에서 확인된 백제 횡혈식 석실분은 모두 70여 기"
- 아시아경제
- 2018-04-22 12:50
- 기사 전체 보기